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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박소연] 21.05.21 GIS daily



요약: 유가 하락을 반기는 증시. 미국채 금리 하락에 성장주 강세 완연. 의류주/백화점 차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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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증시는 유가 하락에 인플레 우려가 완화되며 강세 마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6% 급등



- 국제유가가 2% 하락하면서 IT 기술주 로테이션 강화. 이란 핵 합의가 복원되면 이란 경제제재가 해제되어 이란이 원유 수출을 재개할 것이라는 전망. 이 경우 물량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유가를 끌어내림. WTI는 2% 하락한 62.1달러까지 밀려



-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커브 플래트닝 속 5bp 하락한 1.63% 기록.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4만 4천건으로 판데믹 발발 후 최저였으나 5월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가 전월 50.2에서 31.5로 급락(예상치는 40.5)하는 등 경기둔화 신호 발견



- 전반적으로 성장주 반등이 돋보였음. 줌비디오(+4.6%), 테슬라(+4.1%) 강하게 반등했고 버진 갤러틱(+14.7%)은 5/22 테스트 우주선 발사를 공식화하며 급등. 스냅(+5.9%)은 월간 활성사용자(MAUs)가 처음으로 5억명을 찍었다는 언론보도에 강세



- 의류주/백화점 약세. Kohl's(-10.2%)는 연간 가이던스를 50%나 상향했으나 매출 추정치가 2019년에 미달. 랄프로렌(-7.1%)도 4분기 매출은 예상에 부합했으나 2022년 가이던스가 판데믹 이전 수준에 못미친다는 전망에 급락. L브랜즈(-3.9%)은 빅토리아 시크릿 분사 후 불확실성 때문에 회사별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아 차익 매물 출회. 노드스트롬(-6.3%), 갭(-4.0%) 동반 급락



- 유럽증시도 1% 넘는 강세 연출. Tech/금융/자동차 강세, 에너지/소재 약세. 독일 4월 PPI가 YoY 5.2%나 급등했지만 크게 이슈화되지 않았음. 노르딕반도체(+9.8%) ST마이크로 인수 관심 보도에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