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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콘텐츠 제작비를 대폭 줄인다. 비대면 특수를 누리다 11년 만에 처음으로 구독자가 감소하자 비용대비 효율 중심으로 콘텐츠 제작비 관리 강화에 나선 것이다.



넷플릭스는 저비용으로 큰 성공을 거든 ‘오징어 게임’과 같은 가성비 작품을 찾는 것이 목표가 됐다. 회당 제작비가 약 300만달러(약 37억원)인 상대적 저예산 드라마 ‘버진 리버’가 세 배가 넘는 제작비가 들어간 ‘브리저튼’의 성공보다 회사에 훨씬 큰 성공이 된다는 것이다.



또 넷플릭스는 외부 제작 콘텐츠 방영 라이선스 비용도 최대 25%로 낮추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아울러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있어 순수 제작비에 20~35%의 마진을 더해 제작사에 지급하는 현재 방식을 제작비의 일정 비율 대신 일정 금액으로 바꿔 제작비가 늘어도 마진이 늘지 않게 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003353&code=611711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