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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제약사들이 디지털 치료제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한 것은 2019년께부터다.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는 그해 디지털 치료제 전담 부서를 꾸리고 해피파이헬스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다발성 경화증 환자의 우울증 등을 치료하는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서다. 다발성 경화증 환자는 불안 우울 피로감 등을 호소한다. 하지만 약물을 활용해 이를 해결하긴 어렵다. 디지털 치료제를 활용해 우울증을 줄이면 다발성 경화증 재발 위험도 함께 줄일 수 있을 것이란 평가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5092319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