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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China: Three things in China 230103

Mobility는 저점 통과: 지난 12월부터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이 완화되며 중국 본토의 코로나 감염 사례는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방 정부 차원의 대규모 코로나 검사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현재 중국의 감염인구를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려우나 언론보도 및 현지 분석들에 비추어 볼 때, 일별 신규 감염사례는 최고치를 갱신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사가 추적하는 일별 이동률 지표 (교통 체증 지수, 지하철 이용률, 국내선 항공편 및 취소율)들은 중국의 mobility가 최저치를 지났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충칭, 스자좡과 같은 “early reopeners”들의 경우, 12월 말 지하철 이용률이 유의미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30개 도시들의 일별 부동산 거래 데이터들 역시 12월 말 급격하게 증가하였습니다.



경기 활동은 여전히 위축: 당사의 이동률 지표들이 보인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12월 구매관리자지수 (PMI)는 시장의 예상을 크게 하회하였으며 정부가 발표한 최근 관광 데이터들도 여전히 위축세를 보였습니다. 서비스 PMI는 20년 2월 이후 최저치이자 22년 4월 상하이 봉쇄 당시 보다 낮은 수준인 40 이하로 하락하였으며, 연말 (12월 31일 ~ 1월 2일) 국내 여행자 수는 19년 대비 57% 감소하였습니다. 중국의 관광 수입은 팬더믹 이전 수준 대비 65% 감소하였습니다.



정책 입안자들은 친성장 기조 반복: 중국의 정책입안자들은 여전히 친성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중앙정치국 회의 (Politburo Meeting) 이후, 국무원은 “내수 확대 전략 계획 요강 (the Guidelines for Expanding Domestic Demand) 2022~2035” 을 공개하였습니다. 시진핑 주석이 주재한 중앙경제공작회의 (Central Economic Work Conference)는 중국의 정책입안자들이 2023년에도 경제 안정과 성장을 추구할 것을 밝혔습니다. 12월 말, CCTV는 국내의 주요 사기업들을 소개하며, 해당 기업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강조하였습니다. 지난 26일, 외국인 입국자들에 대한 방역 요건 완화는 중국이 외부와의 연결을 회복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를 다시 희망하고 있다는 신호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30일 발표된 4분기 MPC 회의록은 추가적인 부동산 정책 완화를 암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