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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일주일 출장동안 수집한 정보 조각들

- 현지 식당, 카페, 술집, 택시 사장님과의 인터뷰 내용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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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오프닝 수혜는 이미 진행형이다.

예전 중국인 관광객 피크일 때, 외국인 관광객이 100이라 하면

코로나 이전에 이미 한한령 등으로 40%밖에 안되던 상황

=> 코로나로 이게 거의 0에 수렴햇으나

=> 최근에 급반등으로 체감 20-30%까지는 이미 회복했다

=리오프닝 본격 수혜 이전에도 이미 FIT로도 많은 부분 회복 완료



2. 외국인 관광객 국적이 다변화되고 있다.

예전이 중국/일본 관광객이 사실상 대부분이라면

vs.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와 CIS와 북미 인바운드가 증가하는게 체감된다

cf. 성수동 5년차 주민으로서도 확실히 체감되는 부분.

전혀 보이지 않던, ~스탄 계열과 러시아, 중동/아프리카 관광객들 급증 체감



3. 한국인 관광객은 오히려 피크대비 좀 줄었다.

아마도 코로나 락다운 시절, 신혼여행까지 전부 제주로 오던 1-2년전 피크 대비 감소인듯.

코로나 이전 한국 관광객이 100이라면,

=> 코로나로 해외관광 대체재로 120-140 갔다가

=> 현재는 100-110% 수준 체감이라고 하심



4. 제주공항 체감 가동률은 이미 풀케파다.

최근 김포-제주 노선을 티웨이, 이스타, 진에어, 대한항공으로 이용했는데,

4번 중 3번이 특별한 이유 없이 지연됨.

= 진짜 김포 국내선(=거의 제주 원툴), 제주공항 게이트 보딩 간격이 미쳐서,

편당 5-10분씩 지연되는게, 오후 3시가 되면 30분 지연되고 오후 7시 비행은 45분 지연 이런식



5. 관광객들 소비 유형도 다변화되고 있다.

예전 일률화된 단체 관광 코스 vs. 매우 다양하게 분화된 관광과 소비



오션뷰와 예쁜 디저트를 파는 카페만 순회공연하는 인스타그래머,

쇼핑몰 모델 방불케하는 포즈의 틱토커들과 영상리뷰 찍는 유튜버들,

요즘 스타트업 업계에서 유행한다는 워케이션 하러 내려온 MZ 직장인들,

워케이션 하다가 아예 자리 깔고 앉아버린 한달살기러들

등등.. 동선과 유형이 매우 다양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