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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탐사 시추’ 착수비 120억 일단 확보했지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93951
16일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들 말을 종합하면 산업부와 한국석유공사는 영일만 일대 첫 시추 탐사를 위한 착수금 약 120억원을 확보했다. 올해 산업부 유전개발 출자 예산 481억원 중 약 60억원, 석유공사 자체 재원 약 60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시추가 본격화하는 내년부터 꾸준히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나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착수금은 국회가 지난해 말 동의해준 올해 예산안 내에서 확보한 것으로, 내년 시추 예산부터는 새롭게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석유·가스 존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구멍을 뚫는 시추 탐사에는 한 곳당 1천억원 이상의 예산이 든다.
야당은 시추 예산 증액에 반대하고 있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1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시추 작업에 천문학적 자금이 들어간다는데,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 분석을 수행한 액트지오사에 대한) 의혹이 까도 까도 끝이 없다”며 “진상규명 없이는 시추 예산을 늘려줄 수 없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93951
16일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들 말을 종합하면 산업부와 한국석유공사는 영일만 일대 첫 시추 탐사를 위한 착수금 약 120억원을 확보했다. 올해 산업부 유전개발 출자 예산 481억원 중 약 60억원, 석유공사 자체 재원 약 60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시추가 본격화하는 내년부터 꾸준히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나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착수금은 국회가 지난해 말 동의해준 올해 예산안 내에서 확보한 것으로, 내년 시추 예산부터는 새롭게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석유·가스 존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구멍을 뚫는 시추 탐사에는 한 곳당 1천억원 이상의 예산이 든다.
야당은 시추 예산 증액에 반대하고 있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1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시추 작업에 천문학적 자금이 들어간다는데,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 분석을 수행한 액트지오사에 대한) 의혹이 까도 까도 끝이 없다”며 “진상규명 없이는 시추 예산을 늘려줄 수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