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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에서 트럼프가 예상외 선방중

https://www.voakorea.com/a/7852775.html



- 사전투표는 전통적으로 민주당이 큰 강세

- 그러나 이번엔 공화당도 적극적으로 사전 투표 장려

- 이번 사전투표 84백만명 중 민주당 76만표 리드 추정 vs 2020년 7백만명 리드





공화∙민주 지지자 사전 투표율 격차 좁혀져

플로리다대 선거연구소에 따르면, 미국 전체 50개 중 가운데 정당 등록 자료가 있는 펜실베이니아∙노스캐롤라이나∙네바다 등 26개 주 가운데 이번 대선에서 사전 투표를 한 사람 가운데 민주당 지지자는 37.6%(1천598만 명)로 공화당 지지자 35.8%(1천522만여 명)보다 근소한 차이로 많습니다. 하지만 차이가 불과 76만명에 불과합니다.

반면 4년 전인 2020년 대선 당시 사전 투표자 가운데 민주당 지지자는 44.8%, 공화당 지지자는 30.5%로 14.3%포인트 차이가 났었습니다. 700만 명이나 더 많은 민주당 지지자가 사전 투표에 참가했었습니다.

올해는 그 차이가 거의 10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우편 투표는 전통적으로 민주당 유권자가 많이 참가해 왔습니다.

게다가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우편 투표가 ‘사기’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공화당은 이번 대선에서 지지자들의 사전 투표를 적극 장려했습니다. 그 결과 양당의 사전 투표율 격차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