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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EVM을 내세우는 체인들 중에서 하이퍼리퀴드를 이길 수 있는 체인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모나드는 3월에 겨우 테스트넷이 나올 텐데, 여기는 생태계 만들고 꾸리고 할 것 다 하겠네요.

최근에 EVM 쪽 빌더들 만나서 이야기해보니까 하이퍼 EVM에 맞춰서 앱 런칭하려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그 이유는 이미 하이퍼리퀴드에 바이든님처럼 어마어마한 돈을 묶어두신 고래들이 많아서 그들의 유동성을 활용하려는 개발자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또 팀이 운영하는 것을 보면 여태까지 크립토 사람들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팀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어나운스먼트 전에 선취매의 흔적이 하나도 없을 수가 있지?

이 업계에 낭만이란 게 고갈되던 시기에 낭만을 부르짖는 프로젝트가 나와버려서 개인적으로 저도 많이 흔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