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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거래소 vs 미국계 거래소 (2/2)
10. 결론적으로 유동성을 어떻게 채우고 성공시키느냐에서 중국계vs미국계 거래소의 차이가 드러난다고 생각함.. 거래소 내부 관계자들은 거래소 자체의 싸움에서는 미국보다 중국의 우위를 점치고 있는 경향이 큼. 이유는 초기부터 살아남은 중국의 "쩐"들이 시장상황과 관계없이 거대한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이 자본이 유동성과 마켓메이킹, 신규 거래소들 간의 서열까지 사실상 같이 결정하기 시작했음.(수수료 낮고 상장빠르고, 이벤트 열어주는 MEXC가 버티는데 비슷한 모델 거래소가 나올 수 있을까?)
11. BYBIT 2조원 탈취때 binance, bitget, gate등이 몇천억씩 몇시간안에 지원한 사례에서 단순 BYBIT이 돈을 잘버는 기업이라서 경쟁자를 살린게 아니라 이미 그들의 "쩐"은 모두가 필요에 의해 섞일 수 있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세세한 컴플라이언스 이슈를 크립토에서 완벽하게 준수하는것보다 빠르게 유동성을 채우고 거래소를 성공시키는 것에 대한 경험과 자본이 있음.
12. edgeX를 이 프레임안에서 해석하자면, "빠른 실행력"의 장점을 가져오되, 리스크 관리와 구조 설계를 집요하게 올렸음. 인터널 마켓메이킹 역량을 내부에 두고, 시장이 흔들릴때 직접 유동성을 책임지면서 사용자가 느끼는 스프레드, 체결속도, 모바일, 커뮤니티, 지표등을 완성시킴. 자본과 네트워크를 토대로 실행속도와 프로덕트 퀄리티를 극대화시킴. 세세한 컴플라이언스 이슈가 없는 perpdex는 아직까지 그들이 원하는 최고의 무대임.
13. 반대로 미국은 같은 문제를 혁신과 기술로 극복하길 원하며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는 선에서 새로운 방식의 유동성을 만드려는 성향이 강함. Base Super app, Lighter의 zero fee, Variational의 OLP, Backpack의 토큰/IPO/Superapp빌딩 등 방향성은 이상적이지만, 느리고, 규제에 엄격한 이상주의적인 미국식 유동성 실험이라고 생각함.
14. 일례로 Backpack의 유동성이 왜 늦게 채워지느냐에 대한 질문도 이 관점에서 설명이 가능함. 핵심 빌더, 리걸팀은 FTX, 알라메다 출신이며 SBF의 자금이동에 관한 트라우마식 반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임. 그들은 SBF가 인터널 마켓메이킹으로 어떤 잘못을 했는지, 그리고 그 잘못을 하지 않았다면 현재 미국에서 FTX의 위상이 어땠을지 너무 잘 아는 팀이기 때문에 인터널 마켓메이커 대신 A북, 유동성 Vault의 방식을 설계하고 있음. 이조차도 퍼블릭이냐 프라이빗이냐 논의해가면서 컴플라이언스 이슈를 지키고 있고, 모든 걸 포괄할 수 있는 CEX 레벨로 넘어가는 거래소를 빌딩하는 중.
15. 그러다 보니 결국 크립토 시장에 주식과 FX를 본격적으로 들여오는 역할도 미국 진영에서 먼저 나올 확률이 높다고 봄(Lighter 투자진부터) 비상장주식, 실제 주식을 크립토에 올리는 논의 자체가 미국 기업, 기관 네트워크 위에서 움직이고 있고, SEC가 미국쪽 진영에 활로를 뚫어주기 시작할거라 생각함. 전통자산을 끌고 들어오려는 긴 호흡을 준비하고 있는 중.
16. 거래소 내러티브에서.. 양쪽 진영이 판을 까는 사이, 알트코인 개별주 시대는 점점 끝나가는 느낌이 강해짐. 단순 리서치 재료와 내러티브가 떨어진 것을 넘어서, 시장에 새로운 조각을 제공해 줄 수 있는 프로젝트가 이전 처럼 많이 나오긴 힘들어 보임. 이는 우리가 지금까지 봐왔던 역사에서 답을 찾자면 프레딕션 마켓과 주식과 펀드, 체인등이 거래소에 흡수되는 방향으로 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함.
그게 Super app/ Super Chain이고
17. perpdex chain도 같은 흐름 안에 있다고 생각함. 최근 Gate에서 Aden을 인수하고, 다른 거래소들도 perp chain을 빌딩하고 있음. Binance에서 Aster를 펌핑하고, BYBIT에서 ApeX를 다시 밀고 있는 이유는 결국 그들이 하고 싶었던 온체인 플레이의 왕도가 perpdex체인 + CEX/DEX 하이브리드인걸 인정하고 온체인 유동성과 오프체인 거래소 비즈니스를 정렬시키는 시도 아닐까?
18. 하지만 아직도 모든것이 정렬되려면 많은 시간과 케이스가 필요하다고 느낌. 왜냐면 Binance에서 만든 BNB체인의 $BNB, 그리고 Aster 거래소에서 $ASTER를 어떻게 구분해야할까? 혹은 BYBIT에서 만든 멘틀 디파이 체인, $MNT 과 빌딩하고 있는 APEX perp chain의 $APEX의 사용처를 어떻게 구분해야할까에 대한 고민은 아직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거래소/체인/토큰 의 역할과 가치 저장 수단을 어디까지 분리할까에 대한 합의도 중국식 자본 드라이빙 모델과 미국식 컴플라이언스 모델이 계속 부딪히면서 만들어질 것 같음. 시즌 끝까지 공부하기 화이팅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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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결론적으로 유동성을 어떻게 채우고 성공시키느냐에서 중국계vs미국계 거래소의 차이가 드러난다고 생각함.. 거래소 내부 관계자들은 거래소 자체의 싸움에서는 미국보다 중국의 우위를 점치고 있는 경향이 큼. 이유는 초기부터 살아남은 중국의 "쩐"들이 시장상황과 관계없이 거대한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이 자본이 유동성과 마켓메이킹, 신규 거래소들 간의 서열까지 사실상 같이 결정하기 시작했음.(수수료 낮고 상장빠르고, 이벤트 열어주는 MEXC가 버티는데 비슷한 모델 거래소가 나올 수 있을까?)
11. BYBIT 2조원 탈취때 binance, bitget, gate등이 몇천억씩 몇시간안에 지원한 사례에서 단순 BYBIT이 돈을 잘버는 기업이라서 경쟁자를 살린게 아니라 이미 그들의 "쩐"은 모두가 필요에 의해 섞일 수 있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세세한 컴플라이언스 이슈를 크립토에서 완벽하게 준수하는것보다 빠르게 유동성을 채우고 거래소를 성공시키는 것에 대한 경험과 자본이 있음.
12. edgeX를 이 프레임안에서 해석하자면, "빠른 실행력"의 장점을 가져오되, 리스크 관리와 구조 설계를 집요하게 올렸음. 인터널 마켓메이킹 역량을 내부에 두고, 시장이 흔들릴때 직접 유동성을 책임지면서 사용자가 느끼는 스프레드, 체결속도, 모바일, 커뮤니티, 지표등을 완성시킴. 자본과 네트워크를 토대로 실행속도와 프로덕트 퀄리티를 극대화시킴. 세세한 컴플라이언스 이슈가 없는 perpdex는 아직까지 그들이 원하는 최고의 무대임.
13. 반대로 미국은 같은 문제를 혁신과 기술로 극복하길 원하며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는 선에서 새로운 방식의 유동성을 만드려는 성향이 강함. Base Super app, Lighter의 zero fee, Variational의 OLP, Backpack의 토큰/IPO/Superapp빌딩 등 방향성은 이상적이지만, 느리고, 규제에 엄격한 이상주의적인 미국식 유동성 실험이라고 생각함.
14. 일례로 Backpack의 유동성이 왜 늦게 채워지느냐에 대한 질문도 이 관점에서 설명이 가능함. 핵심 빌더, 리걸팀은 FTX, 알라메다 출신이며 SBF의 자금이동에 관한 트라우마식 반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임. 그들은 SBF가 인터널 마켓메이킹으로 어떤 잘못을 했는지, 그리고 그 잘못을 하지 않았다면 현재 미국에서 FTX의 위상이 어땠을지 너무 잘 아는 팀이기 때문에 인터널 마켓메이커 대신 A북, 유동성 Vault의 방식을 설계하고 있음. 이조차도 퍼블릭이냐 프라이빗이냐 논의해가면서 컴플라이언스 이슈를 지키고 있고, 모든 걸 포괄할 수 있는 CEX 레벨로 넘어가는 거래소를 빌딩하는 중.
15. 그러다 보니 결국 크립토 시장에 주식과 FX를 본격적으로 들여오는 역할도 미국 진영에서 먼저 나올 확률이 높다고 봄(Lighter 투자진부터) 비상장주식, 실제 주식을 크립토에 올리는 논의 자체가 미국 기업, 기관 네트워크 위에서 움직이고 있고, SEC가 미국쪽 진영에 활로를 뚫어주기 시작할거라 생각함. 전통자산을 끌고 들어오려는 긴 호흡을 준비하고 있는 중.
16. 거래소 내러티브에서.. 양쪽 진영이 판을 까는 사이, 알트코인 개별주 시대는 점점 끝나가는 느낌이 강해짐. 단순 리서치 재료와 내러티브가 떨어진 것을 넘어서, 시장에 새로운 조각을 제공해 줄 수 있는 프로젝트가 이전 처럼 많이 나오긴 힘들어 보임. 이는 우리가 지금까지 봐왔던 역사에서 답을 찾자면 프레딕션 마켓과 주식과 펀드, 체인등이 거래소에 흡수되는 방향으로 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함.
그게 Super app/ Super Chain이고
17. perpdex chain도 같은 흐름 안에 있다고 생각함. 최근 Gate에서 Aden을 인수하고, 다른 거래소들도 perp chain을 빌딩하고 있음. Binance에서 Aster를 펌핑하고, BYBIT에서 ApeX를 다시 밀고 있는 이유는 결국 그들이 하고 싶었던 온체인 플레이의 왕도가 perpdex체인 + CEX/DEX 하이브리드인걸 인정하고 온체인 유동성과 오프체인 거래소 비즈니스를 정렬시키는 시도 아닐까?
18. 하지만 아직도 모든것이 정렬되려면 많은 시간과 케이스가 필요하다고 느낌. 왜냐면 Binance에서 만든 BNB체인의 $BNB, 그리고 Aster 거래소에서 $ASTER를 어떻게 구분해야할까? 혹은 BYBIT에서 만든 멘틀 디파이 체인, $MNT 과 빌딩하고 있는 APEX perp chain의 $APEX의 사용처를 어떻게 구분해야할까에 대한 고민은 아직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거래소/체인/토큰 의 역할과 가치 저장 수단을 어디까지 분리할까에 대한 합의도 중국식 자본 드라이빙 모델과 미국식 컴플라이언스 모델이 계속 부딪히면서 만들어질 것 같음. 시즌 끝까지 공부하기 화이팅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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