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텐츠들은 텔레위키가 직접 업로드하는 것이 아닌 유저들이 수집하고 게시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는 경우 [email protected]로 연락 주시면 조치하겠습니다.

원본 게시글에 대한 답글**직원 10명으로 시총 10조를 만드는 시대, Vibe Labs를 시작합니다 ** 최근 해시드가 준비 중인 Vibe Labs의 런칭 소식을 [Simon의 글](https://me
답글**직원 10명으로 시총 10조를 만드는 시대, Vibe Labs를 시작합니다 ** 최근 해시드가 준비 중인 Vibe Labs의 런칭 소식을 [Simon의 글](https://me
해시드 사장님이 써주신 투자자와 투자처의 관계 변화에 대한 글이 최신 급변하는 산업 형태를 잘 말해준다고 생각함.

medium
(링크)

개인적인 경험으로 공감가는 것도 많고 최근 VC들의 투자를 거절하는 프로젝트들의 입장도 이해할 수 있음. 회사에 공유하기까지 했네..



하리부터 시작해서 VC의 투자를 거절하고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팀들이 늘어나고 있음. 이후에 추가 투자를 받을때는 "얼마"를 줄건지 물어보는게 아닌 "무엇"을 해줄 지를 먼저 물어봄.

내가 하는 사업에 자신이 있다면 돈을 받고 지분을 희석시키기보다 이 지분을 값비싸게 써줄 파트너를 찾는 느낌임.



확실히 AI가 발전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형태의 기업들이 등장하기 시작함. 1인 유니콘기업부터 AI기술을 활용한 몇인분의 일을 처리하기 시작하는 증강인간(?) 등등 AI증강인간Youtubelink 이전에는 서비스를 코딩으로 완성시키는 것에 목적을 두고, 완성시켰다면 시장에서 인정을 받을 확률이 컸기에 자본을 초기에 투자받고, 시장점유율을 추후에 도모하는 형태의 기업이 정설이었다면,



현재는 AI를 활용해서 핵심 MVP을 말도안되는 시간안에 뽑아버릴 수 있음. 여기서부터는 이미 핵심 MVP가 나와있고 사업성이 좋다고 생각한다면 창업자 입장에서는 스케일업을 위해 투자자들에게 돈말고 뭘 해줄 수 있는지 물어봐야함.



개인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핵심 키워드는 이제부터 네트워크와 경험인데 이 부분은 AI가 커버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임.



일례로 미국 전 노동통계국장이 전미경제학회 총회에 나와 하는 말이 "앞으로 변호사, 문과 전문직 하지마라" 임. 왜냐면 신입 변호사가 빅로펌에서 신입때 개같이 하던 판례정리, 법리검토를 AI가 순식간에 끝내버리기 때문에 수십억의 인력비용을 수천달러의 AI구독비용으로 대체해버리고 있음..



하지만 그위의 네트워크와 경험을 지닌 파트너변호사들의 몸값은 반대로 수십배가 점프되기 시작함. 생산성를 등에 업은 바운더리 안에 있는 네트워크의 값은 심하게 증폭되기 시작함.



개인적인 사례로도 perpdexday이후 큰 퍼프덱스 파운더에게 투자제의가 왔었음. 그분은 "파운더"고 충분히 네트워크와 우리의 사업을 비싸게 사줄 것 같았지만 회사의 방향성과 리더쉽, 그리고 지분이 희석되는 것에 민감했던 시기라 거절했었음. 돈은 애초에 묻지도 않음.



이런 흐름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와 백커들의 관계를 볼때 투자아이디어를 더욱 강하게 연결시켜야한다고 생각함. 단순 xx투자니까 잘가겠지에서 xx에서 실제로 뭘 해줄수 있을까? 까지 생각나는 투자가 좋은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그리고 유명한 VC와 투자자는 이걸 해줌)

일례로 "라이터에서 로빈후드투자를 받았다" 가 로빈후드가 향후 어떤 액션을 라이터에 취해줄까? / 혹은 액션 과정을 보는것은 밸류에이션 평가에 직접적으로 이어져야한다고 봄.



바이브랩스 루마? 밋업? 있다는데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