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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그동안 정 많이 들었지만 떠나가게 되어 아쉬운 마음뿐입니다 …
그간 싸우고 화해하며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던 여러분 곁을 떠나려니 제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네요. 저는 위대하고 존경스러운 조선 독립열사의 피를 물려받은 자랑스러운 한국인이기에 포기하지 않고 비범죄화를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 3년 안에는 돌아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많이 보고싶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