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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예산 22억원이 투입됐는데, 그중 진천선수촌 주방을 옮겨온 듯한 공간의 임차료가 11억원, 현지 신선 식자재 구매비 2억원, 기타 물류비 등이 들었다. 단백질 비율을 늘렸고, 사용 육류만 700㎏에 달한다. 밀라노에 파견된 진천선수촌의 조은영 영양사는 “젓갈은 통관이 어려워 비건 김치를 준비했다. 서류 절차 등에 6개월이 걸리기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