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텐츠들은 텔레위키가 직접 업로드하는 것이 아닌 유저들이 수집하고 게시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는 경우 [email protected]로 연락 주시면 조치하겠습니다.

텔레그램의 보안은 이제 무너졌나요?



사실 이 질문은 조금 웃깁니다.

왜냐면 진정 보안을 챙기고 싶었다면

텔레그램이라는 메신저를 떠날 시기는

조금 지났기 때문이죠.

천천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번 텔레그램 CEO 파벨 두로프 구속 이후로

국내외 언론사에서 각기 다른 내용의

기사들을 보도 했습니다.

먼저 편파적인 기사를 제외하고

"오피셜"인 내용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The French authorities had numerous ways to reach me to request assistance. As a French citizen, I was a frequent guest at the French consulate in Dubai. A while ago, when asked, I personally helped them establish a hotline with Telegram to deal with the threat of terrorism in France.



출처 두로프 개인 채널 https://t.me/durov/342

텔레그램은 프랑스 당국에 협조하였습니다.

유저의 정보나 대화 로그를 공개한 것이 아닌,

테러 방지에 대한 핫라인 구축에

협조 했다는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듯합니다.











Telegram has an official representative in the EU that accepts and replies to EU requests. Its email address has been publicly available for anyone in the EU who googles “Telegram EU address for law enforcement”. 

출처 두로프 개인 채널 https://t.me/durov/342



+ 파벨 두로프의 텔레그램은 EU의 개인정보보호법인 GDPR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실제로 'ISIS Watch' , 'Stop Child Abuse'라는 공식 채널을 통해서 '테러'및 미성년범죄를 예방하고 삭제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텔레그램은 각국의 개인정보 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이미 텔레그램은

수사당국에 유저의 일부 정보를 제공한 것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조적이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Major Telegram update will let users police private chats



CEO Pavel Durov admits to ‘growing pains’ for app as it nears 1 billion users



Telegram has quietly updated its content moderation policy following the arrest of the firm’s chief executive Pavel Durov in France for allegedly failing to properly police the social media platform.



Users will now be able to report illegal content in both private and group chats, which Telegram moderators will then review, according to an update to the company’s website.



“All Telegram apps have ‘Report’ buttons that let you flag illegal content for our moderators – in just a few taps,” stated a response on the firm’s FAQ page to a section titled: “There’s illegal content on Telegram. How do I take it down?”



The update marks a radical departure from its previous policy of keeping all individual and group chats “private amongst their participants”.



The Independent has reached out to Telegram for further information about the policy change.



출처 인디펜던트 기사

https://www.independent.co.uk/tech/telegram-update-privacy-moderation-pavel-durov-b2608142.html


이 부분이 다른 국내 보안 채널에서

잘못 업로드 되어 이슈가 된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private and group chats 이라는 표현을

비밀 대화와 그룹 채팅으로 오역한 것입니다.



private chats라는 표현은 개인적인,

즉 1:1 개인 채팅을 뜻합니다.

표현을 직역하시는 분들이

반론을 제기 하실 것이라고 생각해

근거를 적어보겠습니다.



- 어떠한 매체에서도 텔레그램이

종단간 암호화(E2E)에 개입한다는 내용은 없다.



- 텔레그램 영어 버전으로 설정하면 종단간 암호화 대화,

한국에서 비밀대화라 부르는 기능은

Secret chat 으로 표기되어있다.



- 종단간 암호화 대화 (일명 비대)를

검열하기 위해

암호학적으로 비밀 대화 RAW DATA를

열어 봐도 개인키 없이는

아무도 알아먹을 수가 없다.



이 부분을 비밀 대화로 오역하여

지금 국내 텔레그램 유저들에게

비밀 대화를 검열하고 모니터링

한다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습니다.

이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그저 비공개 개인 채팅과

그룹 채팅에 올라간 불법 컨텐츠에 대해

신고를 할 수 있게 하고,

본사에서 검토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공개 그룹방에는 메세지 신고 버튼이 있지만

개인 대화나 비공개 소수 그룹에는 없었습니다.

이젠 그 기능을 모든 채팅에서 가능하게 만든다는

내용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