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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개입' 민생침해 범죄 잡는다…상반기 특별단속 실시

경찰이 조폭이 개입한 민생침해 범죄와 신규 폭력조직

결성행위 등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조직폭력 범죄에 대해 이달 4일부터 6월30일까지 119일 간

상반기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전국 형사기동대·경찰서 341개 팀 1614명으로 구성된

조직폭력 전담수사팀을 중심으로 수사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회 발전에 따른 범죄 추세 변화에 따라, 최근 5년 간 전통적 조폭 범죄인 강폭력 범죄·갈취 검거 인원은 감소했으나

변화하는 조폭 범죄의 대표 유형인 사행성 범죄 검거 인원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조직폭력 범죄 중 사행성 범죄의 검거 인원은 2020년 245명에서 2024년 756명으로 208.6% 늘었다.

이는 경찰이 지난해 조직폭력 범죄로 검거한 3161명 중 4분의 1에 달하는 인원이다.

이번 특별단속의 중점 단속 대상은 ▲마약·사기·도박 등 조폭 개입 민생침해 범죄

▲조폭 개입 불법 대부업·대포물건 등 기업형·지능형 불법행위

▲집단폭행·영세 자영업자 폭력행위 등이다.

20~30대 조직원을 영입해 신규 폭력조직을 구성·활동한 혐의로 검거된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각종 불법행위를 저지르는 신규 조직에 대한 첩보 수집도 강화하고 더욱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