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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창업자 “정자 기증으로 태어난 자녀 100명에도 상속”

“3명의 파트너에게서 낳은 6명처럼
내 유전자 받은 아이에겐 차별 없다
19조원 자산. 30년후에 똑같이 나눠줄 것”

텔레그램의 공동 창업자인 파벨 두로프(40)가 자기 유전자를 물려받은 자녀 100명 이상에게 재산을 똑같이 나눠주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상속 시점은 자녀가 직접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성장한 30년 뒤다.
19일(현지시간) 두로프는 프랑스 주간지 르 푸앵(Le Point)과의 인터뷰에서, 총 106명의 자녀를 모두 상속 대상자로 포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