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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당국은 연말까지 대대적인 단속을 예고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외국인 전용 성매매 업소가 또 적발됐다. 전직 항공사 승무원과 중국인 남자친구가

함께 운영한 고급 가라오케가 사실상 대규모 성매매 조직으로 드러났다.

최근 들어 호치민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과 장기 체류자를 대상으로 한 성매매, 도박, 사기 등 불법 영업이 증가하면서 베트남 당국은

연말까지 대대적인 단속을 예고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함께 불법 업소도 급증하고 있다며

“국가 이미지와 치안이 동시에 훼손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