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콘텐츠들은 텔레위키가 직접 업로드하는 것이 아닌 유저들이 수집하고 게시하는 것입니다. 문제가 있는 경우 [email protected]로 연락 주시면 조치하겠습니다.

베트남, 암호화폐 거래소 5년 시범 운영…규제 본격화



베트남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5년 시범 운영을 도입하며 본격적인 규제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암호화폐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자금 세탁 및 불법 거래를 차단하기 위한 첫 단계로 평가된다.

베트남의 암호화폐 거래 규모는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2200억~2300억달러로 추정되며, 하루 평균 6억달러 이상의 거래가 발생하고 있다. 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인도, 한국에 이어 3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2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은 베트남 재무부가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을 원하는 기업의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범 운영은 지난해 발표된 5년간의 암호화폐 거래 테스트 계획에 따라 진행되며, 정부 결의안 제05/2025/NQ-CP에 명시된 규정을 따른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재무부 등록을 마친 서비스 제공업체만 거래소를 운영할 수 있으며, 기업은 최소 10조 동(VND)의 자본을 보유해야 한다. 또한, 기업 지분의 65% 이상을 금융기관이 보유해야 하며, 35%는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최소 2개의 기관이 소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