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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징역 20년" 전 세계 해커들 돈줄 끊겼다…비트코인 1만 개 세탁한 일당 체포
범죄 자금의 출처를 감춰주며 수억 달러 규모의 불법 자금을 세탁해 온 암호화폐 믹싱 서비스 조직의 총책들이 국제 공조 수사망에 걸려들었다.
미 법무부(DOJ)는 필라델피아 연방 검찰이 2021년부터 3억 8900만 달러(약 5300억 원) 이상의 불법 자금을 세탁한 혐의로 암호화폐 세탁 서비스 'AudiA6'를 운영해 온 핵심 피의자 2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법무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적의 루슬란 이고레비치 트카추크(37)와 러시아 국적의 알렉산더 블라디미로비치 레데네프(25)가 조지아 공화국 바투미에서 다국적 법 집행 기관의 합동 작전으로 전격 체포됐다.
이들은 자금 세탁 모의 및 돈세탁 혐의를 받고 있으며, 미국 펜실베니아 동부지검은 조지아 당국에 이들의 미국 범죄인 인도를 공식 요청한 상태다. 이들에게는 각각 최대 20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검찰은 말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AudiA6'라는 자금 세탁 서비스와 함께 '다크투웹(DarktoWeb)'이라는 사이버 범죄 포럼을 동시에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해당 포럼에서 범죄 활동으로 얼룩진 가상자산의 출처를 완벽하게 숨겨주겠다고 공개적으로 광고했으며, 세탁 대가로 거래당 최대 5%의 고액 수수료를 챙겼다. 현지 당국은 체포 과정에서 이들이 보유하고 있던 서버와 가상자산은 물론, 고급 차량과 부동산까지 모두 압수했다.
수사 당국이 이들의 지갑을 추적한 결과, 서비스 출시 이후 무려 1만 333개에 달하는 비트코인(BTC)이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최소 393 BTC는 다크넷 시장, 악성 랜섬웨어 해킹 그룹, 기타 국제 범죄 조직에서 직접 유입된 '검은 돈'으로 밝혀졌다. 가상자산의 익명성을 방패 삼아 전 세계를 무대로 활개 치던 사이버 범죄자들의 자금줄이 미 당국의 끈질긴 추적 끝에 결국 덜미를 잡혔다.
범죄 자금의 출처를 감춰주며 수억 달러 규모의 불법 자금을 세탁해 온 암호화폐 믹싱 서비스 조직의 총책들이 국제 공조 수사망에 걸려들었다.
미 법무부(DOJ)는 필라델피아 연방 검찰이 2021년부터 3억 8900만 달러(약 5300억 원) 이상의 불법 자금을 세탁한 혐의로 암호화폐 세탁 서비스 'AudiA6'를 운영해 온 핵심 피의자 2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법무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적의 루슬란 이고레비치 트카추크(37)와 러시아 국적의 알렉산더 블라디미로비치 레데네프(25)가 조지아 공화국 바투미에서 다국적 법 집행 기관의 합동 작전으로 전격 체포됐다.
이들은 자금 세탁 모의 및 돈세탁 혐의를 받고 있으며, 미국 펜실베니아 동부지검은 조지아 당국에 이들의 미국 범죄인 인도를 공식 요청한 상태다. 이들에게는 각각 최대 20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검찰은 말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AudiA6'라는 자금 세탁 서비스와 함께 '다크투웹(DarktoWeb)'이라는 사이버 범죄 포럼을 동시에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해당 포럼에서 범죄 활동으로 얼룩진 가상자산의 출처를 완벽하게 숨겨주겠다고 공개적으로 광고했으며, 세탁 대가로 거래당 최대 5%의 고액 수수료를 챙겼다. 현지 당국은 체포 과정에서 이들이 보유하고 있던 서버와 가상자산은 물론, 고급 차량과 부동산까지 모두 압수했다.
수사 당국이 이들의 지갑을 추적한 결과, 서비스 출시 이후 무려 1만 333개에 달하는 비트코인(BTC)이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최소 393 BTC는 다크넷 시장, 악성 랜섬웨어 해킹 그룹, 기타 국제 범죄 조직에서 직접 유입된 '검은 돈'으로 밝혀졌다. 가상자산의 익명성을 방패 삼아 전 세계를 무대로 활개 치던 사이버 범죄자들의 자금줄이 미 당국의 끈질긴 추적 끝에 결국 덜미를 잡혔다.